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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압박골절 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척추압박골절 (Spine Compression fracture)

외력으로 인해 척추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척추압박골절이라 한다. 발생 부위는 요추와 흉추가 만나는 부위로, 손상이 발생했을 때 외력이 집중되어 골절 및 탈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흔히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충격 또는 힘이 가해지거나 낙상 시,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척추압박골절 증상

척추압박골절 발생 시 등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고, 이러한 증상이 복부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이로 인해 눕거나 몸을 비트는 동작이 힘들어지고, 기침을 하거나 허리에 경미한 충격이 가해지면 통증이 악화된다.(그렇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압박골절이 생긴 경우 대부분이 이러한 증상을 겪지 않는다.) 외상 직후에는 외형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외상을 입었다면 허리나 옆구리에 통증이 없는지, 누웠다가 일어날 때나 몸을 비틀 때 통증이 생기지는 않는지 장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척추압박골절 치료

a. 척추압박골절 비수술 치료

    척추압박골절 시에는 보조기 착용,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 완화 및 보행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다. 2~4주 정도 충분히 침상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고령의 환자의 경우 장기간 침상안정 시 폐렴, 요로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b. 척추압박골절 수술 치료

    지속적인 비수술 치료에도 척추압박골절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뼈가 주저 앉지 않고 튼튼하게 유지되고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골 시멘트를 골절 부위에 삽입하는 방식의 척추성형술을 진행할 수 있다.

+ 척추압박골절 예방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에 압박을 주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과 함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50대 이상의 연령자나 폐경기 여성이라면 꾸준히 골밀도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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